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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FASHION RECIPE

지이크 파렌하이트 익스트림 무빙 라인 - 남자가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편안함을 제안합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 익스트림 무빙 라인

남자가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편안함을 제안합니다


<점퍼 : FP-MAI6006 / 팬츠 : FP-FAX4505 / 니트 : FP-UCI8062>


직이는 것은 인간을 흥분시킵니다. 갓 태어난 아기도 눈앞의 사물을 구별하기 시작하면 엄마와 아빠의 작은 행동, 심지어 천장에 매달린 모빌의 흔들림에 반응하게 되는 것 처럼 말이죠.


움직이는 모든 것은 사람의 시야를 자극하고, 그 속도와 크기에 따라 영향력은 달라지게됩니다. 인류가 더 빨리 움직이기 위해 탈것의 속도를 경쟁적으로 늘리기 시작한 것도 움직임 자체에 대한 집요한 열정 덕분이기도 합니다.


마차, 자동차, 기차, 비행기, 그리도 '더 빠른'비행기와 기차. 거기에 만족하지 못하고 만들어낸 '더더욱 빠른'어떤 무언가.

빠르게 움직이는 것들이 무수한 새처럼 흔한 시대인 지금, 인간은 새로운 움직임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ELECTRIC MOVEMENT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감도의 원단으로 제작된 익스트림 무빙 라인을 입고, 미래적 탈 것 위에 선 남자


<트렌치 : FP-NAI7804 / 점퍼 : FP-MAI6007 / 팬츠 : FP-FAX4508 / 셔츠 : FP-BAI5046>


특별한 겸험의 가장 고전적인 형태는 바로 자전거입니다. 타인이나 다른 동물, 다른 동력발전을 통해 움직이는 것이 아닌 진짜 자기 힘을 적절히 분배해 스스로 움직이는 기구, 그런 기구에 대한 인류의 애착은 현재 가장 미래적인 탈 것, 세그웨이나 나인봇을 발명하기에 이릅니다.


미국의 발명가 딘 카멘이 개발한 1인용 탈것인 세그웨이는 그 존재 자체로도 사람들로 하여금 '지금 미래가 목전에 당도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죠. 바퀴를 달고 그저 앞으로 가게만 할 뿐인 단순한 기계로 보는 이들도 있었지만, 100분의 1초마다 무게중심의 이동을 측정해 방향과 속도를 결정하는 특별한 경험은 타본 자들만이 누릴 수 있는 즐거움입니다.


<자켓 : FP-EAI4114 / 팬츠 : FP-FAX4514 / 니트 : FP-UCI8065>


두 개 였던 바퀴를 하나로 줄여버린 나인봇은 이름바 '스마트 모빌리티'의 정점에 놓인 미래적 탈것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은 무엇인지, 정말 바퀴 하나 없이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세상, 가상현실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기이한 세상이 얼마나 가까이에 와 있는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어쨋든 중요한 사실은, 움직이는 것에 대한 인간의 도약은 그 끝을 알 수 없다는 것. 그것의 전제는 더 편하고 더 빠른 것은 얼마든지 존재할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입니다.

지금 인류는 더 빠른 것을 넘어 더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원합니다. 가상현실과 스마트 모빌리티의 도약은 인간이 움직임을 대하는 '자세'가 진화하고 있다는 반증이죠. 어쩌면 우리는 바퀴의 발명도 이루지 못한 '인간 본성의 개조'가 진행되는 역사적 시점을 살고 있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EXTREME MOVING LINE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새롭게 보강되어진 컬렉션 '익스트림 무빙라인'은 남자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일깨운다

저지 스트레치 소재의 익스트림 캐주얼 점퍼, 고운 캐시미어 블렌디드 원단으로 만든 코트와 스웨터까지, 지금 가장 미래적인 탈 것 위에 선 남자와 함께했다.


<자켓 : FP-EAX4129 / 티셔츠 : FP0IBX8803 / 팬츠 : FP-FAX4507>


근사한 외형을 완성하는 것만으로도, 남자의 의복은 자신의 기능을 다했다고 봅니다. 결국 현대 의복의 가장 미래적인 경쟁점은 얼마나 더 편하게 입고 움직일 수 있느냐일 것입니다. 아름다운 외형은 그야말로 '기본'이 된 셈이죠.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옷은 대한민국 남자들의 외형을 꾸준하게 개선해왔습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수트를 입는 것만으로도 현대 남성이 갖춰야 할 절제와 정중을 극도로 갖추게 되었으니 말이죠.


하지만,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눈높이는 거기서 머무르지 않습니다. 남자의 외형을 완벽히 가꾸는 것을 넘어, 완벽히 자유로운 옷을 구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무빙 라인은 그런 집요한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더 편안하고 자유로운 움직임을 구현하는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익스트림 무빙 라인을 입는 것만으로도 진화하는 인간의 욕구를 가늠할 수 있을 것입니다. SIEG ˚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