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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FASHION RECIPE

첫 출근 패션, 남자가 멋져야 하는 순간들! 지이크파렌하이트 상황별 리얼웨이 스타일02


다른 사람들에게 비춰지는 나의 모습은 어떨까,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특히 신입사원들에게는 첫 이미지를 결정하는 옷차림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 어렵다는 취업난을 뚫고 설레는 첫 출근을 앞두고 있음에도 좋은 첫인상을 줘야 한다는 부담감에 고민이 앞서는 이유다.

사실, 신입사원들의 정장 스타일은 조금 어색해 보이기도 한다. 비즈니스 캐주얼을 멋스럽게 소화해내기에도 아직 내공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틀에 박힌 듯한 검은 정장은 칙칙한 이미지를 주기 쉽다. 첫 출근을 앞둔 신입사원에게 가장 무난한 스타일은 무엇일까?





첫출근만큼은 누가 뭐래도 네이비 수트가 좋다. 남자의 첫 정장으로 좋은 네이비 컬러는 누가 입어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유행을 타지 않고, 호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신입사원의 긍정적인 첫 이미지를 위해 좋다. 


재킷은 투버튼 스타일을 제안한다. 캐주얼한 느낌보다는 포멀한 느낌에 더 가깝지만, 젊은 감각의 슬림한 핏을 만들어 단정하고 댄디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좋을 것이다. 이 때 두번째 단추는 잠그지 않도록 하자. 스마트한 인상은 물론, 신입사원의 당당한 패기를 살려줄 포인트다. 
 


셔츠는 밝은 색의 민무늬 셔츠가 좋다. F군은 네이비 수트와 가장 궁합이 좋은 하늘색 셔츠를 선택해 가장 클래식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넥타이로 단조로운 정장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자. 비즈니스용 넥타이는 스트라이프 무늬가 무난한데, 붉은색 계열이 들어가 있으면 열정을 표현하기에도 좋다. 


<PREMIUM WOOL 라벨>이 돋보이는 지이크파렌하이트의 네이비 수트는 유행을 타지 않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구김이 잘 가지 않는 울 소재의 프리미엄을 살리고 있다. 또한 지이크파렌하이트의 하늘색 드레스셔츠는 네크라인과 소매 안쪽으로 패턴 디자인의 안감이 감각적으로 덧대어져 있다. 수트와 깔끔하게 어울리지만 캐주얼한 팬츠와 매치해 살짝 접어 입어도 좋은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빨간색 포인트 행커치프로 디자인이 되어 있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신입사원이라면 구두와 브리프케이스 등 액세서리로 패션 센스를 뽐내는 것도 좋다. 구두는 검정색 옥스퍼드 슈즈를 신는 것이 좋다.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에 앞코 펀칭 디자인이 돋보이는 지이크파렌하이트의 옥스퍼드 슈즈는 네이비 컬러의 팬츠와 코디가 쉬운 아이템이다. 가죽 브리프케이스 역시 센스 있는 신입사원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리얼 소가죽으로 컬러감이 고급스러운 지이크파렌하이트의 브리프케이스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클래식한 스타일과 코디가 쉽다. 

리얼웨이 화보 속 지이크파렌하이트 패션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