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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크파렌하이트에서 소개하는 Guys of Passion의 주인공은 이 시대의 진정한 스타일 아이콘이자 현재 우리가 스타일 멘토로 삼고 싶은 두 남자 디자이너, 구찌의 수석 디자이너로 유명한 톰 포드와 레드, 화이트, 네이비 컬러로 조합한 그로그랭 타이핑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톰 브라운이다. 패션에 대한 철학과 생각은 다르지만, 패션을 향한 열정만큼은 닮아 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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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함을 아는 디자이너, 톰 포드
 

톰 포드는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유명한 디자이너다. 90년대, 구찌에 수석 디자이너로 임명되어 노후한 명품 구찌를 좀 더 젊고, 좀 더 섹시한 이미지로 바꾸어 지금까지도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다. 
톰 포드의 차별화 포인트는 브랜드 자체를 다시 디자인하는 기획력에 있었다. 직접적인 섹스 어필을 이끌어내는 과감한 의상 디자인은 물론이고 제품 이미지를 한층 극대화할 수 있는 광고 캠페인과 홍보, 매장 전시 등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며 구찌의 전체적인 이미지를 컨트롤했다. 구찌의 클래식함에 현대적인 감각을 접목시켜 명품이 가져야 할 새로운 조건을 제시하여 90년대 세계 패션 트렌드의 패러다임을 바꾼 디자이너로 평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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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슈얼하고 외설적인 분위기가 톰 포드의 상징이다. 디자인, 광고 등 패션계에 '포르노 쉬크'를 불러일으키며 톰 포트 하면 관능미가 떠오르는 공식을 만들었다. 섬세하면서도 야성적인 섹시 이미지 덕분에 많은 패셔니스타들이 톰 포드 디자인을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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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를 아는 디자이너, 톰 브라운  

톰 포드가 섹시함을 아는 디자이너라면, 톰 브라운은 위트를 아는 디자이너다. 사실 그는 디자인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경영학도다. 패션에 대해서라곤 조르지오 아르마니에서 판매 직원으로 일하고, 클럽모나코에서 어시스턴트 디자이너를 하며 경력을 쌓고 수석 디자니어로 일한 것이 전부다. 하지만, 
2001년 처음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하자마자 새로운 디자인으로 주목 받게 된다. 그 후, 2006년 미국패션디자이너협회 어워드에서 '올해의 남성복 디자이너'상을 받으며 마크 제이콥스, 마이클 코어스 등과 같은 반열에 올라서는 영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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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대장, 톰 브라운. 그의 개성은 런웨이 위에서도 나타난다. 상식 밖의 쇼를 펼치기로 유명한 톰 브라운은 자전거를 타고 런웨이에 등장하는가 하면, 런웨이를 스케이트장으로 만들기도 한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우주복을 입고 등장한 모델들이 런웨이에서 우주복을 벗고, 그 안에서 새로운 스타일의 수트를 보여주는 쇼를 펼쳤다. 결론적으로 호기심을 극대화시키는 것은 물론, 그의 쇼를 집중해서 보게 하는 똑똑한 연출이었고 패션에 대한 기대감 이상으로 쇼 자체에 대한 기대감을 이끌어낸다. 다양한 쇼맨쉽은 많은 사람들이 그의 컬렉션을 기다리게 하는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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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포드, 기본이 곧 혁신이다. 

천편일률적인 생활에 지친 사람들이 옷 하나로 살 맛이 날 수도 있고, 이 구두 하나만 신는다면 인생이 달라질 것 같은 느낌, 그 느낌이 사람이 사는 데 중요한 것이다. (톰 포드)
 

우리에게 '톰 포드 선글라스'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그는 사람들이 입고 싶은 옷을 만든다. 특정 소수가 아닌, 대중을 위한 디자인, 아래에서 위로 흐르는 스타일. 그것이 바로 그의 패션 철학과 일맥상통한다. 비록 구찌 드레스는 사지 못하지만 구찌 선글라스 정도는 살 수 있다는 사실을 디자인을 통해 친절히 보여준다. (프랑스 보그 에디터인 카린 로이펠트가 톰 포드에 대해 내린 평가를 인용예민한 완벽주의자 톰 포드. 그는 2005년 자신만의 레이블을 론칭하여 자신의 감각을 펼치고 있다. 오직 남성만을 위한 톰 포드 라인에는 기성복은 물론 맞춤복, 구두를 포함한 액세서리까지, 남자들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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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포드는 남성의 옷장에는 진한 색 수트와 블레이저, 청바지, 멋진 구두와 시계, 그리고 턱시도 한 벌이면 된다고 말할 정도로 원칙과 기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원칙주의자이다. 그의 패션 철학이자 수트를 만드는 기본 철학은 '모든 화려한 것들을 표현하는 최우선 요소는 편안함과 단순함' 이라는 것. 그의 수트 패턴은 구찌 시절부터 지금까지,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일관성이 있다. 한 시즌을 대표하는 하나 또는 두 개의 지배적인 스타일만을 내세움으로써 에디팅 컬렉션을 유행시킬 정도로 기본이 곧 혁신임을 보여주고 있는 그의 수트는 남자라면 누구나 로망을 가지고 있다. 넓은 라펠과 깊게 파인 허리 라인이 특징인 클래식하고 우아한 그의 수트는 기본을 지키기 때문에 더욱 섹시하고, 그래서 남성적인 매력을 최대한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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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브라운, 혁신이 곧 기본이다.  

이제는 수트 카테고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디자이너가 된 톰 브라운은 혁신가에 비할 수 있다. 
굵직굵직한 패션계의 선배들이 남성복을 끊임없이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는 동안, 톰 브라운은 조용히 남성복을 혁신시켰다. 남성복 디자인의 수많은 룰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정의내린 그는 클래식한 수트 스타일에 위트를 더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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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브라운 수트의 특징은 라펠이 좁고 길다는 것, 다양한 패턴을 활용한다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발목이 드러나는 짧은 기장의 팬츠나 하프팬츠를 수트로 입는다는 것이다. 많은 남자들이 롤업을 시작한 것은 톰 브라운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발목이 보이지 않는 것은 톰 브라운의 팬츠가 아니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그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수트에 양말을 신지 않고, 블레이저의 길이를 짧게 디자인한 것도 그가 미니멀한 위트와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남성복임에도 불구하고 프릴이나 플리츠를 과감하게 사용한 것도 틀 깨기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자신의 상상력을 패션에 표현하는 자유스러움을 보이지만, 클래식함을 잃지 않고 수트 고유의 고급스러움을 간직하여 젊은 남성들을 사로잡고 있다. 젊지만, 정중한 느낌이 드는 그의 수트 스타일이 사랑 받는 이유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블랙티 2012.01.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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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복은 비슷비슷해서 구분하기 힘들었어요.
    남자 디자이너인 톰 포드와 톰 브라운의 패션 이야기를 들어보니 차이점을 알 수 있겠어요.^^
    두 디자이너의 옷을 고르라면 전 기본에 충실한 톰 브라운의 옷이 더 좋네요.
    정중해보이고, 위트도 있으니까요!^^

  2. 수미 2012.01.1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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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디자이너들의 스타일이 완전 다르네요. 중간에 포르노 쉬크에 빵터졌어여 ㅋㅋ 처음에 이름이 비슷해서 둘이 형제인가 했었는데 완전 다른 스타일이네요. 전 톰 포드 디자이너 옷이 섹시하고 멋있는 것 같아요!!!

  3. 가필드 2012.01.10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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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마지막 사진은 어쩐지 류승범을 떠올리게 하는 패션이네요~
    기본이 혁신이다에 마음이 더 가는 걸 보면 저는 톰 포드에게 한 표!
    위트보다는 섹시에 눈이 더 가네요@.@ㅋㅋㅋㅋ
    패션 스타일은 톰 포드, 업무 스타일은 톰 브라운
    요런 매치로 가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ㅎㅎ

  4. TalkyPool(토끼풀) 2012.01.10 15: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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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 톰포드 좋아요~^^ 본인 자체가 섹시하심~

  5. Moonburn 2012.01.1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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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를 가장 빛나게 하는 옷이지만 심심할 것만 같은 수트에 자신의 색깔을 입히다니!
    두 디자이너 모두에게 반할 것 같아요~
    클래식한 섹시함이 있는 톰 포드도 좋지만 혁신가 톰 브라운의 디자인이 저에겐 더 재미있네요 ㅎㅎ

  6. 사이공 2012.01.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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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두 디자이너 다 처음 보는데 패션에 대한 열정만큼은 정말로 공통적으로 느껴지네요 :)
    기본이 곧 혁신이다 vs 혁신이 곧 기본이다
    뭐가 맞을까요? K팝스타에서도 박진영하고 양현석이 둘 다 이런 철학 때문에 생각이 부딪치던데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여튼 멋있는 분들이시네요~

  7. 차차 2012.01.10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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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트가 넘치는 톰 브라운 스타일 너무 좋아요.
    요즘 톰 브라운 스타일로 옷 입는 남자들 보면 귀엽고 개성 넘쳐보였는데
    역시 유명 디자이너의 스타일이였군요. ^^ 누구나 좋아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하겠지만
    마니아층의 영역이 상당히 큰 스타일로 보여요~반대로 톰포드 스타일은 누구나 쉽게
    소화할 수 있어보여요..이상 저만의 생각이였습니다~ ^^

  8. 김동문 2012.01.10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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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트가 수트다워야 한다는 생각이 어리석게 느껴지네요.
    두명의 톰이 만드는 수트도 전혀 다르고요.
    기본이 혁신, 혁신이 기본이라... 재밌네요.
    롤업의 시초가 톰 브라운이라는 사실도 처음 알았어요.
    전 이민호인 줄 알았다는...^^

  9. 시나몬커피 2012.01.1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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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포드의 패션철학이나 디자인이 더 끌리네요.
    그런데... 기본이 혁신이다, 라는 말과 혁신이 기본이다, 라는 말...
    얼핏 다른 것 같지만.. 결국 같은 얘기네요.
    ... 어떤 것이든 끝은 맞닿아있는 것 아닌가요? ㅋㄷ,

    톰포드와 톰브라운도 둘이 술잔을 기울이며 깊은 얘기를 해본다면...
    둘이 결국 똑같은 코드라는 걸 느낄텐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