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패션] 지이크파렌하이트 추천! 야외 데이트를 위한 패션 스타일 A vs B

따사롭고 향긋한 봄을 만끽하고 싶다면, 연인과의 데이트를 준비해보자. 간단하게 도시락을 준비해서 공원으로 나서는 풋풋한 데이트는 이 계절에만 가능하다. 데이트에서도 패션 센스를 놓쳐서는 안된다. 지이크파렌하이트에서 야외 데이트를 위한 패션을 두 가지로 제안한다. 봄을 닮은 화사함과 산뜻함이 여심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지이크파렌하이트가 제안하는 첫 번째 데이트 패션은 전체적으로 프레시하고 활기찬 느낌을 자아내는 블루 코디네이션이다. 구체적인 아이템은 데님 소재의 하프 팬츠, 스카이 블루 셔츠, 그리고 로퍼다.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든, 야구장을 가든, 교외로 드라이브를 나가든, 데이트 룩으로는 심플하고 편안한 패션이 최고다. 하프 팬츠는 편안하면서도 댄디한 느낌을 주는 아이템으로, 여름철 가장 멋스러운 남자 패션 아이템이다. 바지의 길이만 짧아졌을 뿐인데 시크해진 느낌을 주고 롤업 스타일로 경쾌함까지 더했다. 

또한, 티셔츠가 아닌 셔츠를 매치해 캐주얼과 포멀함의 경계에 선 묘한 멋을 냈다. 셔츠 앞주머니의 로프 장식과 흰색의 캐주얼 벨트는 마린 룩의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트 위에 서 있는 것 같은 여유로움까지 전해준다. 마지막으로 얇은 소재의 카디건도 필수 아이템이다. 전체적인 블루 룩에 포인트를 주는 레드 스트라이프 카디건을 어깨에 살짝 걸쳐 패션 아이템으로도 활용해보자.

지이크파렌하이트의 데이트 패션 

1. 네이비 컬러의 하프 팬츠(FAE4572)

2. 앞 주머니에 로프 디테일이 더해진 스카이 블루 셔츠(BAE5503)

3. 와펜 장식 포인트의 배색 카디건(CCD8002)

지이크파렌하이트가 추천하는 두 번째 데이트 패션 아이템은 패턴&컬러다. 올 시즌 트렌드인 비비드한 컬러 팬츠와 댄디 패션의 완성인 체크 셔츠를 함께 매치해 개성 넘치는 패셔니스타의 본성을 드러내 보자. 비비드한 컬러가 주는 시원하고 깨끗한 느낌 덕분에 컬러 팬츠는 날이 더워질수록 찾게 되는 아이템이다. 단색의 티셔츠와 매치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감각적인 남자임을 어필할 수 있기 때문에 의외로 스타일링이 쉬운 아이템이기도 하다. 

여기에 함께 매치하는 체크 셔츠는 데이트 패션의 종결자라고 볼 수 있겠다. 평범한 체크 패턴을 거부하고 3색의 멀티 컬러로 유니크한 느낌을 자아내는 지이크파렌하이트의 체크 셔츠는 개성 있고 위트 넘치는 데이트 룩을 위한 비장의 아이템이다. 백팩과 스트랩 벨트까지, 저마다 개성 넘치는 아이템이 만났지만 조화로움 속에서 의외로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훈남 룩이 완성됐다. 

지이크파렌하이트의 데이트 패션

1. 멀티 패턴의 체크 셔츠 (BAE5606)

2. 그린 컬러 팬츠(FAD4521)

3. 지퍼 장식 주머니 포인트의 백팩(AGD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