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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FASHION RECIPE

[남자 여름패션] 봄과 여름 사이의 블레이저 스타일링 A vs B


봄이 실종되고 벌써 여름이 찾아오나 싶은, 봄과 여름 사이의 이 계절. 성큼 다가온 무더위라 할지라도 무조건 가벼운 옷차림을 고수할 필요는 없다. 여름에는 블레이저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될지 모르겠지만, 사실 무더위 속에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남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블레이저 하나로 전체 스타일에 멋을 더하는 방법, 지이크파렌하이트 블로그에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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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하고 격식을 갖춘 느낌으로 블레이저를 연출하고 싶다면, 블루&네이비 컬러가 좋다. 다크네이비에 비해 가볍고 청량한 느낌을 주는 블루 네이비 블레이저로 부드러움을 어필해보자. 지이크파렌하이트의 블루 블레이저는 소매 안쪽에 포켓치프에 활용된 플라워 프린트 안감을 더해 소매를 접었을 때 더욱 멋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칼라의 깃을 세웠을 때 보이는 히든 칼라 부분 역시 같은 패턴을 활용했다. 게다가 로프 모양의 스트랩 포인트는 마치 요트 위에 서 있는 듯한 산뜻한 느낌을 준다.


봄과 여름 사이에 가장 빛을 발하는 화이트 팬츠는 블루 네이비 블레이저를 더욱 세련되게 만들어준다. 화이트와 블루의 조화는 여름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 마린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면 데님 소재의 화이트 팬츠는 캐주얼과 클래식의 매력을 모두 담고 있는 아이템으로 여름철 비즈니스 캐주얼 룩에 자주 등장하는 아이템이다. 마지막으로, 경쾌한 스니커즈를 믹스매치해 단정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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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크파렌하이트의 블레이저 스타일링 

1. 플라워 배색 포인트의 블루 블레이저(EAD4056)

2. 면 데님 소재의 화이트 팬츠(FAD4552)

3. 에나멜 배색이 돋보이는 스니커즈(ASD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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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캐주얼한 느낌의 블레이저를 입어보자. 산뜻한 그린 컬러의 지이크파렌하이트 블레이저는 여름철, 시원하고 깔끔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포인트 단추와 포켓치프 디자인이 특징이다. 플라워 홀 역시 화이트 배색으로 처리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배색 디자인으로 충분히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 체크 셔츠를 매치하면 블레이저 코디에 활력을 더할 수 있고, 더욱 댄디한 이미지로 연출할 수 있다. 


뉴트럴한 베이지 컬러로 심플함을 살린 팬츠는 편안한 느낌으로 블레이저의 산뜻한 색감을 더욱살리고 있다. 발목이 살짝 드러나는 9부 스타일로, 캐주얼하고 감각적인 느낌의 여름 패션을 완성했고 블루 컬러의 스웨이드 로퍼로 포인트를 줘서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깔끔한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로 여름에 가까워지는 이 계절을 더욱 산뜻하게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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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이크파렌하이트의 블레이저 스타일링 

1. 화이트 배색 디자인의 그린 컬러 블레이저(EAD4058)

2. 뉴트럴 컬러의 면 팬츠(FAD4511)

3. 시원해 보이는 블루 컬러 스웨이드 로퍼(ASD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