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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FASHION RECIPE

매력적인 국방 스타일, 지금은 카무플라주(camouflage)를 입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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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가을패션 트렌드의 핵심은 패턴이다. 그리고 카무플라주는 올해 가장 핫한 패턴 아이템이다. 카무플라주는 군복에서 볼 수 있는 얼룩덜룩한 무늬로, '위장' 혹은 '변장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고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지금, 패션계에서 가장 쉽게 눈에 띄는 패턴이기도 하다. 



군복에서 유래했고, 지금도 군복으로 활용되고 있는 카무플라주는 밀리터리 룩을 연출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군대라면 지긋지긋한 한국 남자들도 밀리터리 룩이라고 하면 슬쩍 돌아보게 되고, 신기하게도 볼수록 매력 만점인 아이템이라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 지금부터 지이크파렌하이트 블로그가 추천하는 카무플라주 활용법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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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플라주를 입는 가장 기본은 야상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다. 카모플라주 패턴의 밀리터리 야상은 포인트 아이템으로 유용할 뿐만 아니라 다른 의상과의 매치도 쉽다. 별다른 스타일링 없이 그대로 연출해도 충분히 멋스럽고 완벽한 밀리터리 룩이 완성된다. 또, 많이 활용되는 아이템이 바로 카고팬츠인데 이렇듯 카무플라주는 야상이나 카고팬츠 같이 군복에서 유래한 아우터와의 궁합이 매우 좋다. 실용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잘 살려줄 수 있는 아이템이기 때문에 편안한 위크앤드 스타일로도 제격이다. 진짜 군복은 투박하고 전투적이지만, 카무플라주 패턴을 활용한 밀리터리 룩은 스트리트 감성과 함께 젊고 발랄한 느낌을 준다. 멋 부리지 않은 듯 편하고 자연스러운 패션으로 은근한 개성을 함께 표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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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무플라주는 은근히 클래식한 느낌을 준다. 물론 함께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서 믹스매치를 통해 한층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카무플라주를 유용하게 활용하는 두 번째 방법은 바로 레이어드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블레이저나 야상 전체에 카무플라주 패턴이 더해지는 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카무플라주 아이템을 레이어드하거나 카무플라주 패치를 더하는 방법으로 시작해보자. 재킷 칼라의 뒤편, 아주 살짝 보이는 포켓 스퀘어, 심지어 접어 올린 바지의 안감이나 코트 안감에 활용된 카무플라주 패턴은 작지만, 그 몫을 톡톡히 한다. 어디에나 은근히 잘 어울리는 카모플라주의 매력이 무엇인지 확신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다 보여주는 것보다 살짝 가리는 것이 더 섹시하듯, 숨겨진 야성미와 남성미를 표현하기에도 제격이라는 것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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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을 업그레이드해주는 것은 언제나 작지만 강한 한가지 포인트에 있다는 것은 카무플라주 소품을 활용한 스트리트 패션을 보면 단번에 이해가 된다. 이렇게도 매력적인 카무플라주 패턴을 활용해 멋진 밀리터리 룩을 연출하는 것도 좋지만, 조금 더 색다른 느낌을 주고 싶다면, 가방이나 슈즈, 넥타이 등 소품에 카무플라주를 더해보자. 곳곳에 숨어 있는 카무플라주 패턴을 찾아보는 재미를 주는 방법으로 패션 센스를 표현하는 것이 좋다. 클래식 수트에 더해진 브리프케이스, 때로는 휴대폰 케이스마저도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인지. 정장을 주로 입는 직장인이라면 넥타이나 포켓치프에 포인트를 주면 굉장히 유니크한 멋을 낼 수 있다. 사실, 카무플라주는 그 자체로 무척 매력적이기 때문에 딱히 어렵지도 않고 누구나 소화하기 쉬운 패턴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과감하게 소품에 활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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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이크파렌하이트에서도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2012년 F/W 시즌, 카무플라주 패턴이 더해진 넥타이와 벨트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카무플라주 타이는 일명 '닉 우스터' 타이로도 잘 알려졌다. 특히, 넥타이는 캐주얼 착장이 패션 트렌드가 되면서 수트는 물론, 캐주얼 코디의 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지이크파렌하이트가 스페셜 액세서리 군으로 새로운 시즌부터 더욱 주력하고 있는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