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신나는 일 없을까? 일탈이 필요한 순간을 위한 색다른 도전! <춤추는 100인의 황금 마이크>

지난 9월 19일, MBC 뮤직 채널에서 <춤추는 100인의 황금 마이크>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이 첫 방송 되었습니다. 지이크파렌하이트 블로그가 동행 취재했던 콘텐츠에서 소개해 드린 것처럼, 첫 방송, 첫 녹화의 주인공은 바로 신원인 100인이었죠. 그렇다면, 왜 <춤추는 100인의 황금 마이크>에 주목해야 하는지, 세 가지 이유를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1. 노래를 주제로 한다

<춤추는 100인의 황금 마이크>는 노래와 음악이 기본이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전국 노래자랑>이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이유, 그리고 몇 년 전부터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이 시작된 이유는 아마 노래를 부르는 것이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여가 활동이기 때문 아닐까요? 또, 노래를 통해 기쁨이나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마음껏 표현하기도 하고, 잘 몰라도 함께 즐길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춤추는 100인의 황금 마이크> 녹화 날, 축제 분위기 속에서 모두 하나 될 수 있었던 것도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총 100명의 도전자 중 각 단계마다 노래를 완벽하게 부르지 못한 사람은 순서대로 탈락하게 되고, 결국 최종 1인이 살아남게 되는 서바이벌 형식이지만,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그동안 숨겨왔던 끼도 보여주고, 무대 위에서 열정을 폭발시키는 등 경쟁보다는 즐거운 도전을 할 수 있었던 것도,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형식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지요.

#2. 이영자와 이수근이 있다

앞으로 <춤추는 100인의 황금 마이크>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화려한 황금 MC 덕분입니다. 자연스럽고 친근한 진행으로 '국민 언니'로 거듭난 이영자 씨와,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만능 재주꾼 이수근 씨의 만남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화제가 되었죠?

무엇보다 누구에게나 열린 프로그램인 만큼, 방송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들을 자연스럽게 이끌 수 있는 친화력 있는 진행력이 반드시 필요할 텐데요, 신원 팀 녹화 날에도 이영자 씨와 이수근 씨는 재치 넘치는 진행으로 신원인들의 숨겨져 있던 애사심을 끄집어내는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답니다. 마치 방송을 보는 것과 같이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두 MC의 모습을 통해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수 있었습니다. 

녹화가 끝난 후, 인증샷도 함께 찍어 주는 친절한 영자 씨!

#3. 특별한 단체복이 있다 

<춤추는 100인의 황금 마이크>는 단 한 명, 황금 마이크의 주인공을 가려내는 서바이벌 형식의 노래자랑 프로그램이지만, 사실 개인전보다는 단체전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립니다. 한 기업이나 집단에 소속된 100인의 사람들이 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시작하기 때문이지요. 평소 만나기 어려웠던 회사 직원들을 오랜만에 만날 기회가 되기도 했고요. 회사 밖으로 나오는 순간, 애사심을 마음껏 표현했던 신원인들의 모습을 지난 <춤추는 100인의 황금 마이크> 녹화 동행 취재기 콘텐츠에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체복을 입는 것은 기본이었죠. 이 옷을 입는 순간 소속감과 우리 회사에 대한 애사심이 솟구친다고 해야 할까요? 이날, 모두 지이크파렌하이트의 새로운 캐주얼 라인의 캐릭터인 <윌리>가 그려진 나그랑 티셔츠를 단체로 입고 무대 위에 선 신원 직원들! 신원 직원들은 물론, 앞으로 <춤추는 100인의 황금 마이크>에 출연하는 모든 도전자들이 지이크파렌하이트의 윌리 티셔츠를 입게 됩니다. 

 

이 특별한 윌리 티셔츠가 궁금하신가요? (궁금하면 500원~) 다음 포스팅에서 지이크파렌하이트의 새로운 캐릭터 캐주얼 라인과 함께, 더욱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