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크파렌하이트 캐릭터 캐주얼 라인의 새로운 아이콘, '윌리' 스토리 & 스타일

지이크파렌하이트에서는 이미 수트 중심의 라인에서 벗어나 점차 어반 캐주얼, 비즈니스 캐주얼 영역으로 점차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딱딱하고 격식 있는 수트보다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캐주얼 스타일로 젊고 세련된 남성들의 스타일을 응원하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2012년 F/W 시즌에는 캐릭터 아이콘 "윌리"를 활용하여 캐주얼 제품 라인 전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불테리어에서 모티브를 따온 귀여운 캐릭터 아이콘 "윌리"를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지이크파렌하이트 블로그를 통해 소개해 드린 MBC 뮤직 채널 <춤추는 100인의 황금 마이크> 촬영 현장에서 무려 100명의 사람들이 똑같은 티셔츠를 입고 있었던 장면, 기억하시나요? 야구공과 불테리어 강아지 캐릭터가 합쳐진 와펜 장식이 특징인 나그랑 티셔츠! 트레디셔널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와펜 장식이 더해졌지만,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 스타일이어서 이날 이후 모두에게 완소 아이템이 되었다는 후문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이크파렌하이트의 윌리 티셔츠는 앞으로 <춤추는 100인의 황금 마이크> 프로그램을 통해 매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이크파렌하이트의 캐주얼 라인 아이콘인 "윌리"의 탄생에는 재미있는 스토리가 숨겨져 있습니다. 시크한 표정으로 속마음을 숨기고 있지만, 용감하고 언제나 정의로운 "윌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이름: WILLY(윌리)

나이: 18개월

성격: 시크함, 정의로움, 용감함

새끼일 때 부유한 가족과 함께 넓은 마당에서 부족한 것 없이 자란 본명 윌리엄. 바깥 세상이 궁금해 집 밖으로 나왔다가 길을 잃어 유기견이 되었다. 유기견 생활을 하면서 다른 유기견 친구들의 열악한 모습을 보고, 해맑은 표정을 잃어 시크한 표정을 짓게 됐다. 그러면서 친구들이 위험에 처하면 가장 먼저 나타나 친구들을 구해주고 그들의 생활을 개선 시키기 위해 앞장 섰다. 그러다가 그 친구들에 의해 “윌리”라 불리게 되었다. 자신이 살아왔던 부유한 환경과 정반대되는 친구들의 삶을 경험하고, 그 아픔을 조금이라도 함께 하기 위해 한 쪽 눈을 감고 생활을 하면서 주변의 유기견 친구들을 도와주고 있다.

이렇게 매력적인 캐릭터 "윌리"와 함께하는 지이크파렌하이트의 캐릭터 캐주얼 라인은 헤리티지 감성의 아메리칸 캐주얼 룩을 제안합니다. 스포티한 스트리트 캐주얼 스타일로 프레피 스타일과 어반 캐주얼 룩 등 편안하고 실용적인 컨셉이 윌리 라인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윌리"라인의 대표적인 아이템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스타일은 야구 점퍼형 재킷으로 소매 배색 디자인과 손목 부분의 시보리 스타일로 활동성을 더욱 강조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앞 여밈을 단추 스타일로 마무리해 비즈니스 착장에도 용이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가장 오른쪽의 패딩 집업 베스트는 니트와 패딩의 만남으로 실용성과 보온성을 모두 갖춘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이번에는 화보 스타일로 소개합니다. 야구 점퍼 스타일의 블루종과 니트 넥타이의 색다른 믹스매치로 스타일은 물론, 활동성을 업그레이드한 심플한 스타일입니다. 클래식한 수트에 젊은 스트리트 감각을 더한 스타일이 이번 시즌의 핵심 키워드로, 편안하지만 격식 있는 느낌의 어반 캐주얼 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캐주얼하고 활동적인 분위기지만, 니트나 트위드 같은 따뜻한 느낌이 드는 클래식한 소재, 톤 다운된 깊고 진한 컬러를 믹스매치하여 깔끔하고 댄디한 스타일로 낭만적인 가을 느낌을 연출하는 것은 어떨까요? 

지금, 지이크파렌하이트 전국 매장에서 '윌리' 캐주얼 라인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헤리티지 감성이 더해진 지이크파렌하이트의 새로운 캐릭터 캐주얼 라인, '윌리'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앞으로 '윌리'의 다양한 활약과 스타일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