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사운드로 컴백한 윌 아이 엠(will.i.am)의 신보! 윌파워! <#willpower>
블랙 아이드 피스로 시작해 할리우드 팝씬에서 감각적인 사운드와 비주얼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세하는 윌아이엠의 신보 윌파워(#willpower)가 우리 곁을 찾아왔다. 이번 윌아이엠의 새로운 앨범에서는 한국의 아이돌 2NE1이 참여해 우리에게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브리트니 스피어스, 저스틴비버, 크리스 브라운과 같은 세계적인 팝스타가 그의 앨범을 위해 기꺼이 참여했다. 지금부터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윌아이엠의 신보 윌파워(#willpower)를 소개한다.
윌아이엠의 새로운 앨범의 타이틀은 ‘윌파워(#willpower)'. 윌아이엠의 닉네임에서 따온 윌(Will)과 힘(Power)를 합쳐서 만들었다. 윌아이엠의 파워를 보여주겠다는 뜻을 가진 새 앨범은 빌보드지에서 '가장 성공적인 솔로 활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음악평론가들은 '전세계의 음악 트랜드를 주도해 온 윌아이엠의 능력이 한껏 발휘된 음반'이라며 '앨범 이름 그대로 윌아이엠의 음악의 힘을 느낄 수 있다'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91년 힙합사운드로 음악을 시작한 윌아이엠은 당시 유명 갱스터 그룹의 리더 N.W.A의 리더 Eazy-E가 그의 잠재력과 실력을 보고 자신의 회사인 Ruthless Record로 스카웃을 했다. 그 후 Eazy-E가 사망한 후 레코드 회사와 계약을 해지한 후 블랙 아이드 피스를 결성했다. 블랙 아이드 피스는 앨범과 음악을 발표할 때마다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었고, 미국을 대표하는 음악 그룹 중 하나가 되었다.
힙합으로 시작한 그의 음악 인생은 일렉트로닉 사운드로 방향을 틀고 있다. 그의 새로운 앨범에서는 다양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총집합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다. 하우스, 덥스텝, 트랩, 트랜스등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전 장르를 망라한 실험적이고 독특한 15곡으로 무장되어있다. 이번 앨범이 공개되기 전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함께 한 Scream & Shout 라는 싱글이 전세계에서 열풍을 이끌었을 정도니 그의 앨범이 전세계 뮤직 트랜드를 선도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Will.i.am & Britney Spears
SCREAM & SHOUT
최고의 프로듀서 윌아이엠과 2000년대 팝 아이콘인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화제를 모았던 싱글 ‘SCREAM& SHOUT’ 은
지난 2월에 발표해 유럽과 미국에서 상위권을 차지해 그 위력을 떨친 곡.
브리트니의 음색과 윌아이엠의 미래적인 사운드가
절묘하게 조합이 되어 강력한 일렉트로닉 팝으로 선보였는데요.
중독적이고 매력적인 사운드에 클럽씬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Will.i.am FT Justin Bieber
#thatPOWER
윌아이엠의 새앨범 윌파워가 발매된 후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 노래는 바로 댓파워! (#thatPOWER).
슈퍼스타인 저스틴 비버와 함께한 윌아이엠의 #thatPOWER는
미래지향적인 음악과 함께 독특한 뮤직비디오로도 많은 화제를 몰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장소는 바로 일본의 도쿄.
도쿄의 곳곳을 누비며 윌아이엠의 파워를 전파(?)하는 스토리가 마치 SF영화를 보는 듯하는데요.
홀로그램으로 출현하는 저스틴 비버의 모습도 뮤직비디오의 독특한 요소중 하나입니다.
Will.i.am FT Apl.De.Ap, 2NE1
Gettin' Dumb
얼마 전 윌아이엠은 한국에 내한에 다양한 국내의 셀러브리티들과의 인맥을 자랑했는데요.
그 중 가장 친밀한 관계가 있는 셀러브리티는 바로 2NE1입니다.
예전부터 아시아 컬쳐에 관심이 많던 윌아이엠은 SNS를 통해 2NE1과의 다양한 음악적 교류를 주고 받았죠.
그러한 결과로 윌아이엠의 새로운 앨범에 당당히 피처링을 하게 되었죠.
블랙 아이드 피스의 멤버인 애플딥과 함께한 신곡 'Gettin' Dumb'은
박봄의 보컬 그리고 CL의 맛깔나는 랩핑이 아주 매력적인 곡입니다!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팝 사운드를 항상 추구하는 윌아이엠의 새로운 앨범 윌파워(#willpower)의 앨범은 이렇게 다채롭고 유니크한 음악으로 우리의 귀를 즐겁게 해준다. 힙합으로 시작해 이제는 일렉트로닉 뮤직 프로듀서로 트랜드를 만들어가는 그의 열정과 패기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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