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손목 시계! 당신을 빛내줄 추천 손목 시계 (태그호이어/브라이틀링/위블로/해리윈스턴/예물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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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존심을 세워주는 손목 시계! 당신을 빛내줄 추천 손목 시계 (태그호이어/브라이틀링/위블로/해리윈스턴/예물시계)

남자들에게 자존심은 크게 3가지가 있다. 집, 자동차키, 그리고 손목 시계다. 남자의 팔목에 채워진 멋진 시계는 이성에게 당신의 외모를 더욱 잘 생겨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화려하고 놀라운 성능으로 무장한 시계들이 당신을 위해 즐비해 있다. 과연 어떤 시계를 선택해야 할까? 고가의 시계지만 큰 목돈을 쓸만한 가치가 느껴지게 만드는 시계를 지이크 파렌하이트에서 소개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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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의 역사와 함게하는 시계 - 태그호이어

까레라 칼리버 36 크로노그래프 플라이백 43mm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시계 브랜드인 태그호이어는 1/1만초까지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정밀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기로 유명하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 경쟁이 많은 스포츠 분야에서 특히 인정을 받고 있다. 태그호이어의 대표적인 모델은 까레라 컬렉션이 올해로 50주년을 맞이 했다. 까레라 칼리버 36은 독특한 2개의 스케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디이얼은 빈티지 호이어 스톱 워치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되어있다. 또한 크로노 그래프의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다이얼 가장자리를 눈에 띄게 디자인을 했다. 시간당 3만 6000회 진동하는 무브먼트를 탑재한 것이 포인트.

 

 

 

 

 

최첨단 기능으로 무장한 시계 - 브라이틀링

벤틀리 B06

 

1884년 레옹 브라이틀링이 설립한 '브라이틀링'은 시계를 볼 줄 아는 전문가들을 위한 시계를 제작해왔다. 스위스에서 상위 5%에게만 주는 크로노미터 인증의 동력장치만을 사용해 최첨단 기능을 추구하는 브라이틀링의 명성을 자랑한다. 포 벤틀리 컬렉션 1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인 이번 모델은 중앙의 핸즈가 30초 동안 다이얼 1바퀴를 도는 '30초 크로노 그래프 시스템'을 사용해 시간 측정 시 정확도를 높혔다. 시계의 뒷부분은 유리로 감싸 동력장치가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프랑스어로 '뱃전의 창문'이라는 뜻 - 위블로

에어로 뱅 골드 탄탈룸

 

퓨젼과 혁신을 추구하는 멋진 프랑스 시계 브랜드 위블로. 신소재를 이용해 정교한 동력 장치 시계를 선보이기로 유명한 위블로는 스웨덴 국왕 칼 구스타프, 모나코 왕자 알베르, 엘튼 존, 앤디 워홀 등 유명인사들이 위블로 시계를 애용한다. 럭셔리 스포츠를 즐기는 유럽 왕가와 상류층이 애용하기로 유명해 '왕들의 시계'라고도 불린다. 위블로의 에어로 뱅 골드 탄탈룸 (Aero Bang Gold Tantalum)은 레드 골드와 탄탈룸이라는 신소재를 퓨전해 시도한 모델로 셀프 와인딩 스켈레톤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가 탑재되어있다.

 

 

 

 

 

 

희소성을 강조한 특별한 시계 - 해리 윈스턴

미드나잇 모노크롬 오토매틱

 

창의적인 디자인과 함께 기능성을 더한 시계를 찾는다면 해리 윈스턴이 정답이다. 희소성을 강조하기 위해 해리 윈스턴은 시계 한 피스를 만드는데 1년이라는 시간을 소요한다. 해리 윈스턴에서 선보인 미드나잇 모노크롬은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진중한 음영이 표현된 그레이 다이얼을 조합해 세련되면서도 절제된 스타일을 선사한다. 191개 부품으로 동력장치를 완성해 정교함을 더했으며 태엽 한 번 감으면 45시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