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추천 시계. 럭셔리 다이버 시계. 남자 추천 다이버 시계 (오데마 피게/오메가/율리스 나르덴)
남자의 손목도 계절마다 상황마다 달라지는데요. 바로 남자의 손목 시계를 말합니다. 7월과 8월, 여름 시즌에 잘 어울리는 시계는 바로 다이버 시계입니다. 심해의 아름다움을 손목 시계로 표현해 디자인적인 면에서도 아름다운 다이버 시계. 물론 심해에서도 방수가 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죠. 럭셔리한 시계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다이버 시계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지이크 파렌하이트 블로그에서 공개합니다.
1. 오데마 피게 - 로얄 오크 오프쇼어 다이버
오데마 피게의 로얄 오크 오프쇼어 다이버 시계를 보면 한눈에 8각형 베젤의 모양이 들어온다. 다른 손목시계보다 좀 더 굵직하고 남자다운 느낌이 들게 만드는 이 시계는 옥타곤 형태의 케이스를 8개의 스크류로 고정해 왠만한 충격에도 절대 분해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절대 무겁지는 않다. 카본과 검정 세라믹 케이스로 최대한 가볍게 만들었다. 그만큼 실용성과 휴대성에서도 기능이 높은 시계이다. 가격은 3천 4백만원대.
2. 오메가 - 씨마스터 플로프로프
1970년 오메가에서 나온 전설적인 다이버 시계가 있다. 오메가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클래식한 원판의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해 만든 클래식한 다이버 시계가 바로 오메가의 씨마스터 플로프로프다. 사진으로 보이듯이 55mm사이즈의 스틸 케이스는 이 시계가 심해에서도 절대 부서지지 않고 거뜬하게 수압을 견딜 수 있는 기능을 한다. 또한 이러한 스틸 케이스는 다이버 시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디자인 요소다. 가격은 1천만원대.
3. 율리스 나르덴 - 블루 시
1846년에 설립된 율리스 나르덴은 선원들이 즐겨 사용하던 시계로도 유명하다. 해양 스포츠에도 큰 관심과 애정을 쏟고 있는 율리스 나르덴. 블루 시는 그러한 애정을 그대로 담은 다이버 시계다. 크고 멋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다이버 시계로서 최첨단 기능을 모두 갖추었다. 디자인적으로는 시스루 케이스백과 물결무늬 다이얼로 율리스 나르덴 특유의 우아함과 강인함을 더했다. 999개 한정판으로 제작된 이 시계의 가격은 1천4백80만원
* 다이버 시계와 잘 어울리는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여행 패션
다이버 시계와 잘 어울리는 패션은 바로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여행 패션이다. 남성미를 부각 시키는 네이비 컬러의 자켓에 자유로운 느낌을 전달하는 화이트 팬츠와 스니커즈로 여행패션을 완성 시켰다. 다이버 시계의 열정과 패기 그리고 스포티한 감성이 지이크 파렌하이트와 좋은 하모니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