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패딩 추천! 2013 F/W 런웨이로 보는 남자 겨울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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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패딩 추천! 2013 F/W 런웨이로 보는 남자 겨울 코디

두툼한 패딩이 절실하게 필요한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올 겨울은 작년 겨울의 매서운 추위보다 더욱 추운 겨울이 될거라고 했는데요. 이럴 때일수록 더욱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용 아우터가 필요한 시점이죠. 다운 패딩 점퍼는 겨울 아우터중에서 가장 보온성에서 뛰어난 아우터이기도 한데요. 2013 F/W 런웨이로 보는 남자 겨울 코디! 남자 패딩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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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 디테일로 다양한 아우터들이 선보이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두툼한 다운 점퍼가

대세였으나 패딩의 기술력을 접목해 패딩블레이저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선 스타일리시한 패션 피플이 패딩으로 제작된 패딩 블레이저를 입었는데요.

테일러드 감성을 패딩으로 풀어낸 센스가 우리의 시선을 사로 잡는 것 같습니다.

2013 F/W Kenneth Cole

케네스 콜 컬렉션에서 선보인 패딩 스타일링. 초경량의 패딩 아우터를 두개를 레이어드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딱 좋은 스타일링인데요. 이렇게 패딩 아우터를

여러개 레이어드할 때 컬러감을 다른 패딩 아우터를 매치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런웨이에서는 귀여운 니트 모자와 가죽 장갑 그리고 하이탑 운동화로 스타일링을 마무리 했네요!

2013 F/W Calvin Klein

캘빈 클라인 컬렉션에서는 패딩 베스트가 런웨이에서 선보였는데요. 짙은 와인색의 버건디 컬러를

팬츠, 니트, 그리고 슈즈까지 통일해 하나의 룩으로 보이게 연출했는데요. 여기에 약간 톤이 다른

컬러의 패딩 베스트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캐주얼한 감성을 불어넣었습니다.

이지하고 시크한 패딩 베스트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다면 캘빈 클라인의 컬렉션을 참조하세요 :)

2013 F/W Balmain

발망 남성복에서는 기존의 패딩 아우터에서 좀더 디자인을 변형한 아이템을 선보였는데요.

동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승려복 디테일을 응용한 자켓에 패딩을 접목해 발망이 추구하는

프렌치 시크 스타일을 연출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루즈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요.

루즈한 실루엣이 마치 한국과 일본에서 보여지는 동양의 느낌과 매우 흡사한 걸 알 수 있습니다.

2013 F/W Louis Vuitton

킴 존스가 디렉팅하는 루이비통 남성복. 이번 2013 F/W 컬렉션에서는 히말라야에서도

끄덕 없을 것 같은 두툼한 패딩 아우터를 선보였는데요. 블루와 그린이 오묘하게 섞인 컬러의

패딩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습니다. 이와 상충되게 오렌지 컬러의 소매 디테일이 포인트로

작용했는데요. 자칫하면 평범해 보일 수 있는 패딩 점퍼를 스페셜한 아이템으로 만들어줬습니다.

* 소지섭과 함께한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패딩 스타일링

직장 남성들에게 이제 수트와 패딩의 조합은 어색하지 않는 스타일링인데요.

사회생활을 하는 도시 남성들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주는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이번 시즌 패딩 점퍼에 주목을 해보세요. 남성미와 댄디함 모두를 연출 할 수 있는데요.

올 겨울을 위해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특별한 패딩 기획전을 소개해드립니다 :)

경량 소재와 조직감이 돋보이는 가볍고 따뜻한 지이크 파렌하이트 다운 점퍼!

총 여섯가지의 컬러로 진행중인데요. 가까운 지이크 파렌하이트 매장에 방문해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특별히 준비한 패딩 점퍼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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