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야 옥택연 : 옥택연의 수트 (지이크 파렌하이트)
11월 21일에 개봉한 '결혼전야'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28일 오전을 기준으로
27일까지 누적관객 57만명을 넘어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로맨틱 코메디의 힘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4 커플의 웨딩스토리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입니다.
(옥택연의 수트 / FH JAX 2220 NA, FH PAX 2020 NA)
옥택연은 최근 영화 인터뷰에서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수트를 선택했는데요. 다부진 체격과 큰 키가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남성미 넘치는 수트를 멋지게 소화해 내고 있는데요.
지이크 파렌하이트 블랙 컬러 수트의 댄디함은 마치 결혼식을 앞둔 새신랑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옥택연은 영화 '결혼전야'에서 '원철'이라는 역할을 맡았는데요. 사실 옥택연은
원철이라는 캐릭터의 설정과 많이 다르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7년 동안 긴 연애경험도
권태기도 겪은적이 없어 결혼식 당일 파혼하며 다른남자에게 가겠다는 자신의
여자를 지켜보는 '원철'을 연기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옥택연은 처음 시놉시스를 읽었을때 '원철'이라는 캐릭터가
너무나도 쉽게 '소미'를 놔주는 내용에 대해 고민이 많았다고 했습니다. 처음 받아본
시나리오에서는 심각한 권태커플 설정에 소미를 사랑하지 않는 원철로 표현되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7년동안 사귀어왔기에 책임감이 투철한 원철로 그려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옥택연이 설명하는 원철의 사랑은 바로 책임감이라고 했는데요. 7년동안 사귀어 왔기에
책임져야 하는 것이 원철의 사랑 표현이라고 했습니다. 사랑이 뜨거워서 결혼 했는데
생활만 남은 커플들이 많은데요. 바로 소미와 원철은 결혼 전부터 그런 커플이 되어버린 것이죠.
옥택연은 이 영화를 촬영하며 결혼에 대해 많은 것을 생각했다고 했는데요.
어릴적에는 27살에 결혼 하고 싶었지만 결혼은 현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옥택연은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 국제결혼판에서 가상 결혼을 했었는데요.
아직까지는 결혼을 '판타지'로 남기고 싶다며 결혼은 서른 살 중반쯤에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옥택연의 이상형은 과연 어떤 스타일일까요? 옥택연은 자신과 정 반대의
사람을 만나보고 싶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모자람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하네요.
옥택연은 '나는 잠이 많은데 미래의 아내는 매일 아침 일어나 아침을 차려줄 여자'를 바랬습니다.
영화 <결혼전야>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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