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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GALLERY

10월과 11월의 추천 전시회. 아뜰리에 에르메스의 <컨덴세이션> 전시회


10월과 11월의 추천 전시회. 아뜰리에 에르메스의 <컨덴세이션> 전시회


대규모 전시회가 잠시 주춤한 2014년의 가을.

대신 소소하고 감각적인 전시회가 속속 진행중에 있죠.

패션과 아트는 오랜 예전부터 관계를 맺어왔는데요.

아뜰리에 에르메스에서 새로운 전시회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JACKET EAI4102 / VEST CCX8201 / SHIRTS BAX5042

PANTS FAX4537 / TIE ATX0117 / SHOES ASX0501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이번 시즌 테마인 'GERMAN GALLERY STYLE'

컨텀포러리한 무드로 감각적인 테일러드 룩을 제안하고 있죠.

근사한 가을 남자 스타일로 변신한 당신.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제안하는 전시회를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뜰리에 에르메스의 새로운 전시회. 컨덴세이션 (Condensation)전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크점에 위치했던 '아뜰리에 에르메스'

지하 1층으로 이전을 해 10월 2일에 새롭게 오픈을 했습니다.

오픈과 동시에 에르메스 재단이 기획한 전시회를 진행 했는데요.

바로 '컨덴세이션' 전시입니다.




컨덴세이션 전시는 에르메스 장인 공방에서

아티스트들이 모여 숙련된 장인의 기술과 아티스트들의 창작 사이의

'연결고리'를 보여주고자 하는 시도에서 시작된 전시회입니다.

매년 4명의 작가가 참여해 4년간 총 16명의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 할 수 있습니다.





신진 작가들은 좀처럼 접하기 힘든 크리스탈, 최고급 가죽, 실버, 실크와 같은

재료들을 활용해 장인의 노하우와 함께 창작의 기회를 얻었는데요.

에르메스 재단은 작가들에게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예술적 탐구의 문을 아티스트에게 열어주고 장인들에겐 일상적인 작업에서 벗어나

자신의 능력을 새롭게 연마할 수 있는 계기를 열 수 있도록 했습니다.





컨덴세이션 전시회는 작년 여름, 파리의 '팔레 드 도쿄'에서 선보였고

올해 3월엔 도쿄 긴자의 메종 에르메스에서 전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10월과 11월엔 서울에서 그 전시를 볼 수 있는데요.

에르메스의 장신정신과 신진 아티스트의 창조의 만남!

이번 전시회를 YTN 뉴스에서 취재 했다고 하는데요. 함께 영상으로 살펴볼까요?





[에르메스 '컨덴세이션' 전/ 11월30일까지/ 아뜰리에 에르메스]





*전시명 : 컨덴세이션 (Condensation)

장소 : 아뜰리에 에르메스, 메종 에르메스 도산 파트 B1F

전시기간 : 2014년 10월 2일 ~ 2014년 11월 30일

(오전 11시 ~ 오후 7시, 수요일 휴관)

입장료 : 무료

주최 : 에르메스 재단 Foundation d'entreprise Hermè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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