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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FOOD & TRAVEL

재커리 퀸토가 추천한 뉴욕의 핫플레이스 / 뉴욕 맛집 / 뉴욕 호텔 추천


Zachary Quinto's New York Hotspots

재커리 퀸토가 추천한 뉴욕의 핫플레이스


뉴욕에 방문할 계획을 세우셨나요? 그렇다면 스타일리시하고 시크한 뉴요커들이 즐겨찾는 핫플레이스를 방문해야겠죠. 힙스터 감성의 감각적인 취향을 지닌 할리우드 스타 '재커리 퀸토'가 직접 추천한 뉴욕의 핫플레이스라면 더욱 신뢰도가 가는데요. 재커리 퀸토가 최근 자신이 즐겨 찾는 뉴욕의 핫플레이스를 공개했습니다. 할리우드의 스타들을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지이크 파렌하이트 블로그에서 그 장소를 소개하겠습니다.






프렌치 베트남 레스토랑 '인도치네 (INDOCHINE)'




뉴욕 핫플레이스를 즐겨 다니는 분들도 프렌치 베트남 레스토랑인 '인도치네'를 아시는 분은 드물 것입니다. 이 곳은 영화배우, 패션모델, 관련 업계 사람들이 즐겨 찾는 아주 핫한 레스토랑이라는 사실! 베트남 음식을 베이스로 프렌치 스타일을 가미한 에스닉한 레스토랑으로 심플하고 간단하게 먹기에 좋은 음식들이 많은 레스토랑입니다.



메뉴의 사진만 봐도 에스닉한 동양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죠? 실제로 이 레스토랑의 오너겸 셰프인 호리 치리는 홀홀 단신으로 미국으로 건너와 고생 끝에 이 레스토랑을 오픈했다고 하는데요. 모델출신인 매니저 수전과 함께 이 레스토랑을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게 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방문해서 음식을 즐겨보고 싶네요!



숨겨진 클럽이 많은 뉴욕의 이스트 빌리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격식이 있다기 보단 스타일리시한 느낌의 캐주얼 스타일의 레스토랑입니다. 관엽식물이 곳곳에 놓여져 있는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뉴요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이 곳은 제이슨 우의 캠페인을 촬영할 정도로 패션피플에게 특히 사랑받는 곳입니다. 카린 로이펠트의 아들인 블라드미르 로이펠트와 메리 케이트 올슨이 이곳에서 종종 파티를 연다고 하니 뉴요커에게 사랑받는 핫플레이스임에 분명하네요!



Indochine

주소 : 430 Lafayette Street, New York, NY 10003 ( 클릭 ▶ 지도보기 )

홈페이지 : http://www.indochinenyc.com






뉴욕 브런치 레스토랑 '카페 클루니 (Cafe Cluny)'



재커리 퀸토가 추천한 두번째 핫플레이스는 뉴욕 웨스트 빌리지에 위치한 '카페 클루니'입니다. 캐주얼한 프렌치 레스토랑 겸 브런치 레스토랑인데요. 뉴욕의 셀러브리티들이 선호하는 고급 주거지인  '웨스트 빌리지'에 위치해 있어 핫한 셀러브리티를 쉽게 볼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영화 <스위치>에서 제니퍼 애니스톤이 이곳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곳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카페 클루니는 브런치, 런치, 디너 메뉴 모두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브런치 메뉴로 유명해진 레스토랑인 만큼 브런체 메뉴를 즐겨보는 것이 좋겠죠.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에 캐주얼하고 스타일리시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답니다. 또한 카페 클루니는 3가지 코스요리를 $35에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시간이 있습니다.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딱 한시간인데요. 합리적인 가격대에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Cafe Cluny

주소 : 284 West 12th Street, New York, NY 10014 ( 클릭 ▶ 지도보기 )

홈페이지 : http://www.cafecluny.com





크로크 뮤슈가 맛있는 '오데옹 (The Odeon)'



1980년대 오픈한 오데옹 레스토랑은 그 당시 힙한 장소로 떠오르던 뉴욕의 다운타운에 위치한 레스토랑입니다. 앤디 워홀이 자주 찾을 정도로 이 레스토랑의 인기를 알 수 있는데요. 파리의 생제르망 지역의 지하철역명인 Odeon을 레스토랑 이름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프랑스 일품요리를 다양하게 먹어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었고 지금은 프렌치-아메리칸 스타일의 비스트로로 운영중입니다.



재커리 퀸토가 추천한 메뉴는 바로 '크로크 무슈'입니다. 오데옹 레스토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인데요. 햄, 프로슈토, 치즈, 마요네즈 등으로 만들어진 메뉴입니다. 짭쪼름하고 달달하고 고소함이 동시에 느껴져서 계속 먹고 싶어진다고 하는데요. 크로크 무슈에 들어간 재료들을 보면 칼로리는 상당할 것 같죠? 칼로리가 높을수록 맛이 있으니 칼로리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뉴욕의 맛을 느껴보세요!


The Odeon

주소 : 145 West Broadway, New York, NY 10013 ( 클릭 ▶ 지도보기 )

홈페이지 : http://www.theodeonrestaurant.com/






뉴요커의 비밀스런 아지트  '그래머시 파크 호텔(Gramercy Park Hotel)'





뉴욕의 그래머시 파크 호텔은 뉴요커의 비밀스런 아지트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호텔의 외관에서 찾아볼 수 없는 간판은 이 호텔의 정체성을 느끼게 해주는데요. 1925년에 오픈한 호텔을 영화 감독이자 아티스트인 줄리안 슈나벨과 부티크 호텔 문화를 정착시킨 유명한 호텔리어 이안 슈레거가 독특한 감성으로 재탄생한 곳입니다. 호텔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작품들은 최고의 작가의 작품들인데요. 데미안 허스트, 앤디 워홀, 리차드 프린스등 이름만 들어도 놀라운 작가의 작품들이 곳곳에 걸려있고 또 주기적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재커리 퀸토는 뉴욕으로 이사 오기 전에 뉴욕에 올 일이 있을 때 마다 그래머시 파크 호텔에 묵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파파라치가 없기때문이라고 했는데요. 호텔 투숙객들만을 위한 프라이빗한 공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호텔 1층에 위치한 로즈바는 자넷 잭슨, 체이스 크로포드, 키드락 등 유명 셀러브리티의 프라이빗 파티 장소로도 사랑 받는 곳인데요. 가장 뉴욕스럽고 스타일리시하며 럭셔리한 호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Gramercy Park Hotel

주소 : 2 Lexington Avenue, New York, NY 10010 ( 클릭 ▶ 지도보기 )

홈페이지 : http://www.gramercyparkhotel.com/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GramercyParkHotel

트위터 : https://twitter.com/GPHhotel






지금까지 재커리 퀸토가 소개한 뉴욕의 핫스팟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하나같이 뉴욕스러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 꼭 방문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되네요! 뉴욕 여행을 가게 된다면 재커리 퀸토가 추천한 핫스팟에 방문해 뉴요커처럼 지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