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US - Travelog
2015.05.14 - 2015.06.12 [ 표갤러리사우스 _청담동 ]



특별한 순간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사진이 아닐까 싶어요. 눈 앞에 보이는 순간과 동시에 그 당시의 감성과 감정을 모두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이것이 바로 사진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진을 통 자신의 감상의 기록을 작업하는 작가 백승훈의 개인적이 표 갤러리 사우스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지이크 파렌하이트 블로그에서 어떤 사진 전시회인지 자세히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TEXTUS 163, Digital C Print, 149x120cm, 2015 ⓒ 박승훈


TEXTUS 206-1, Digital C Print, 120x150cm, 2015 ⓒ 박승훈

표 갤러리 하우스에서 개최되는 사진 작가 박승훈의 개인전은 기억의 기록의 매체인 필름을 엮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여러가지 변형을 통해 화면안에서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하나의 사진 작품으로 전달합니다. 전시회 제목인 'TEXUS'은 라틴어로 '직물'을 뜻하는데요. 가로 세로 빼곡히 붙여진 16m 영화 필름을 이용해 대상을 작은 조각 이미지로 분할 촬영해서 그 필름을 다시 직물처럼 엮어나갔습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기억속의 고리들처럼 엇갈리는 모자이크처럼 연결했고 하나의 독창적이고 새로운 이미지로 재탄생하게 했습니다.




TEXTUS 221-1 Maldives 2_Digital C Print_120cmx150cm_2015 ⓒ 박승훈


TEXTUS 217-1, Digital C Print, 120x180cm, 2015 ⓒ 박승훈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거대화된 대도시의 특성이 드러나는 뉴욕 시내의 모습을 주로 담았다고 합니다. 4cm 남짓한 네모조각들은 크고 작은 하나의 완성된 풍경을 담고 있는데요. 설렘에 찬 여행자의 표정, 건물의 구석구석까지.. 그의 시선에서 바라본 장소의 모습을 세심하게 담아냈습니다. 그에게 있어서 여행은 현실보다 아름답고 그 기억은 더욱 그러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어떠한 흐름의 한 부분을 첨예한 찬반이 아닌, 순수한 여행가의 시선에서 바로보고 감상의 기록을 시각적으로 담아낸 전시회입니다.








박승훈 개인전  TEXTUS – Travelog



전시장소 : 표갤러리 사우스 (서울 강남구 118-17 네이쳐포엠 B 112)

전시기간 : 2015.05.14 (목) – 2015.06.12 (금)

홈페이지 : http://south.pyoart.com

문의 : 02 511 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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