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dai Card Culture Project 18

현대카드 젋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5 - 어떤 작품이 있을까? 전시 작품 전격 분석


한국의 국립현대미술관, 미국의 뉴욕현대미술관, 그리고 현대카드와 함께 공동으로 주최하는 건축전시 <현대카드컬처프로젝트 /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4년 처음으로 진행 된 이후 2015년에 두 번째로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의 젊은 건축가들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실제 프로젝트의 기회를 주어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프로그램이죠. 올해에는 어떤 건축가의 작품들이 전시가 되었을지 궁금한데요. 지금부터 지이크 파렌하이트 블로그에서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SoA (Society of Architecture, 이치훈, 강예린) - 지붕감각

건축가 이치훈과 강예린의 공동작품 '지붕감각'은 올해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의 최종 우승작입니다. 전통적인 소재인 갈대발을 활용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미술관 마당에 커다란 지붕을 만들고 지붕 아래서 관람색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지붕이라는 존재를 잊기 쉬운데요. 오늘날 잊혀져가는 지붕에 대한 존재를 다시 생각하게끔 하는 작품입니다. 또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 위치한 마당을 멋지게 채우는 방법도 제안했다는 점에서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더운 여름날 갈대발 그늘 아래서 시원함을 느끼며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발의 움직임과 소리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네임리스 건축 (나은중, 유소래) - 서울산

네임리스 건축 소속 나은중씨와 유소래씨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최종 후보에 오른 건축가입니다. 올해에 그들은 '서울산'이라는 프로젝트의 작품을 제안습니다. 산으로 둘러싸인 서울의 지리적인 특성을 기반으로 미술관 마당에 인공산을 만드는 건축양식을 제안했던 것이죠. 미술관과 도시, 자연을 잇는 매개체로서의 인공산을 통해 관람객에게 그들과 쉼터를 제공한다는 아이디어가 매력적이었습니다.




씨티알 플롯(오상훈, 주순탁) - 공기산

오상훈씨과 주순탁씨는 '공기산'이라는 프로젝트 계획안을 선보였습니다. 네임리스 건축과 마찬가지로 '산'이라는 개념을 통해 프로젝트를 제안했습니다. 네 개의 큰 공기 풍선과 긴 우레탄 고무호스로 구성된 공기산을 만들고 그 안에 공기와 물을 관통시키면서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허믈 제공한다는 프로젝트입니다.




건축사사무소 노션(김민석, 박현진) + 빅토르 장 -

김민석과 박현진. 두 명으로 구성된 건축사사무소 노션과 미디어 아티스트 빅터 장이 협업해 제출한 프로젝트의 이름은 바로 '달'이라는 작품입니다. 이들은 '달'을 통해 미술관 마당에 연못을 만들고, 달의 움직임에 따라 수면이 달라질 수 있도록 구성을 했습니다. 이 연못에서는 어린이를 비롯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들이 물장구를 즐길 수 있도록 참여형 구조물을 계획했습니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8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 2015 관람 안내


전시기간 : 2015/07/01 ~ 2015/09/30

전시장소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미술관 마당 및 제8전시실

티켓 가격 : 미술관 마당 - 무료 / 제 8전시실 -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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