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크림슨 피크'로 돌아온 히들이

그 누구보다 바쁜 2015년을 보낸 영국 배우

톰 히들스턴 : Tom Hiddleston



전형적인 영국(잉글랜드)인의 마스크를 가진 잘생긴 배우 '톰 히들스턴'. 187cm의 훤칠한 키에 완벽한 비율, 케임브리지 대학 출신이라는 타이틀까지 갖춘, 그야말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배우입니다.




01. 톰 히들스턴의 성장기



1981년 2월 9일생인 톰 히들스턴은 런던, 웨스트민스터에서 태어났고 그의 부모는 예술 경영인인 "다이애나 패트리샤 히들스턴"과 물리학자인 아버지 "제임스 노먼 히들스턴"으로 아버지는 스코틀랜드, 그리녹 출신, 어머니는 잉글랜드, 서퍽 출신이라고 합니다. 그의 어머니는 해군장교 "레지날도 세르베스"의 손녀이자 식품 경영인 "Sir, 에드먼드 베스티"의 증손녀 입니다. 한마디로 귀족 집안의 자제로 태어났다고 볼 수 있겠네요. 톰 히들스턴은 어린 시절 윔블던에서 살다가, 이후 옥스퍼드로 이동했고, 옥스퍼드에 위치한 드래곤 스쿨을 거쳐 만 13세가 되던 해, 이튼 칼리지에 진학했습니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이 시기에 그의 부모는 이혼을 했다고 전해지네요.



히들스턴은 이튼 졸업 후 케임브리지 대학교 팸브로크 칼리지에서 서양고전학을 전공했습니다. 서양고전학을 전공한 멋진 남자라, 왠지 섹시한 느낌이네요. 그는 캠브리지에 재학 당시, 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 출연했는데 그걸 본 탤런트 에이전트 로레인 해밀턴에 의해 배우로 발탁 되었습니다. 그 후 왕립연극학교(RADA)에서 연기 수업을 받았고 2005년 졸업했다. 그리고 본격적인 배우로서의 트레이닝과 연기를 시작하게 되죠.




02. 톰 히들스턴, 배우 인생의 시작


▲ 톰 히들스턴을 월드 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은 캐릭터 '로키'


몇 년 간 기반을 닦으며 크고 작은 영화에 출연하던 톰 히들스턴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토르: 천둥의 신'(2011), '어벤져스'(2012)와 '토르: 다크 월드 (2013)에서 로키 역할을 맡으며 월드 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또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인 워 호스'(2011), '더 딥 블루 씨'(2011), 우디 앨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2011)와 2012 BBC 시리즈 '헨리 4세', '헨리 5세'와 로맨틱 뱀파이어 영화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2013)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뇌리에 본인의 인상을 각인시켜나가기 시작했죠. 



그로 인해 2011년 엠파이어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고, '토르: 천둥의 신'으로 영국 아카데미상(BAFTA) 라이징 스타상에 후보 지명 되었습니다. 또 '어벤져스'로 MTV 무비 어워드 '최고의 싸움상'과 '최고의 악당상'을 수상했죠. '로키'라는 악당을 연기하며 그의 진가가 본격적으로 드러났다고 할 수 있겟네요.




03. 노블레스 오블리주, 톰 히들스턴의 사회공헌



톰 히들스턴은 베네딕트 컴버배치, 조 브랜드, E. L. 제임스와 레이첼 라일리를 포함한 어린이를 위한 영국의 자선 단체 '토마스 코람 파운데이션 포 칠드런'을 지원하고 있는 유명인사 중 한명이기도 합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실천하는 영국 지도층의 좋은 습관이 그에게도 배어있네요. 정말 멋집니다. 참, 그는 유니세프의 후원자이기도 하다는 사실! 




04. 톰 히들스턴, 영화 '크림슨 피크'로 돌아오다.


▲ 영화 '크림슨 피크'의 한 장면 / 톰 히들스턴


모든 면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톰 히들스턴은 11월 25일 개봉하는 영화 '크림슨 피크'에서 한번 더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비로운 분위기를 지닌 영국 귀족 토마스(톰 히들스턴을 캐스팅한 이유를 알 것도 같네요)의 대저택 '크림슨 피크'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벌써부터 많은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크림슨 피크 (Crimson Peak, 2015)

감독 : 길예르모 델 토로

개봉일 : 2015년 11월 25일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주연 : 톰 히들스턴, 제시카 차스테인






< 실제 톰 히들스턴은 악당과는 거리가 멀고, 신사에 훨씬 가깝다. 그는 런던과 옥스포드에서 자랐고, 윌리엄 왕자와 동기로 이튼 칼리지에서 기숙생활을 하기도 했다. 그는 똑똑하기까지 하다. 케임브리지에서 고전학을 공부하고, 두 과목 최상위 성적으로 졸업했고, RADA에서 2년을 보냈다. 히들스턴은 자신의 교육과 특권을 강조하지도 않지만 감추려 하지도 않는다. 실제로 만난 그는 완벽한 신사였다. 예의바르고, 세련되었으며, 유쾌하고, 자기를 낮출 줄 알았다" >

▲ 톰 히들스턴의 인터뷰 내용에서 발췌.


▲ 터틀넥과 자켓, 코트를 레이어드한 톰 히들스턴의 모습


자신의 배경을 불편해하지 않으며 자신이 이뤄낸 것에는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는 톰 히들스턴. 그의 모습은 지이크 파렌하이트가 추구하는 남성상과 닮앗습니다. 승리를 위해 노력하고, 그 승리에 자부심을 갖되, 자기를 낮출 줄 아는 남자죠. 당신의 지금 모습은 어떻습니까? 멋지게 살고 있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건 어떨까요? SIEG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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