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머플러 매는 법, 머플러 코디법

머플러 하나로 센스있는 겨울 남자가 되자!

: MEN'S FASHION RECIPE - HOW TO TIE A SCARF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하는 늦은 가을부터, 추위의 절정인 겨울, 그리고 초봄까지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완성시켜주는 만능 아이템 '머플러'. 오늘은 머플러 매는 법과 머플러로 스타일하는 법을 동시에 알아볼 예정입니다. 작은 액세서리 하나로 완성하는 겨울 남자 코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선 얇은 실크 형태의 천을 스카프라하고 두꺼운 니트 형태의 목도리를 머플러라고 하지만, 우리가 대부분 지칭하는 머플러(Muffler)를 서양에서는 대개 스카프(Scarf)라고 부른다는 사실! 




남자 머플러 매는법 01 - 무심한 듯 늘어뜨리기



무심하게 늘어뜨린 머플러는 시크한 느낌이 납니다. 멋을 안 부린 듯 하면서도 은근한 센스를 보여줄 수도 있죠. 매는 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사실 매는 법이라고 할 것까지도 없이 그냥 목뒤로 살짝 둘러서 늘어뜨려주면 되는거죠. 귀찮은 걸 싫어하는 남자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이렇게 무심한 듯 늘어뜨린 머플러 차림에서 중요한 건 옷과 잘 매치되는 머플러를 고르는 것! 머플러를 선택할 때는 함께 매치할 의상의 컬러를 고려하는게 좋답니다. 블랙이나 그레이 컬러의 옷엔 동일 계열의 무채색 스카프를 매치하면 심플하고 세련되어보이는 느낌이 나죠. 왼쪽의 패션 피플이 매치한 스타일을 참고하면 되겠네요.

반대로 화사한 오렌지 컬러나 블루 컬러 머플러를 매치하면 얼굴이 화사해보이는건 물론, 경쾌해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멋지게 머플러를 늘어뜨린 남자들, 보기만 해도 멋지지 않나요? 오른쪽의 스타일 가이는 베이지색 코트를 어깨에 걸고 머플러를 앞으로 늘어뜨려서 볼륨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네요.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늘어뜨린 머플러의 길이가 너무 똑같다는 점! 머플러를 매듭 없이 몸 앞으로 늘어뜨릴 때는 양쪽 길이를 같게 하기 보다는 양쪽 길이를 살짝 다르게 해줘야 시선이 분산되어 키가 커보인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남자 머플러 매는 법 02 - 자켓 안쪽으로 넣어주기

: DRAPE, THE CHEST WARMER



겨울이 되면 많은 남성분들은 톤 다운된, 따뜻해보이는 컬러의 정장을 선호하고, 착용하고 다닙니다. 이런 정장은 무난해서 좋긴 하지만 밋밋해보인다는 단점이 있죠. 이럴 땐 살짝 다른 컬러의 머플러를 매치해서 포인트를 주는게 좋답니다. 부담스럽지도 않고, 생각보다 간단하고 말이죠.

정장 자켓 안쪽으로 머플러를 넣어 살짝 보이도록 해주고 버튼을 채워주면 세련되고 단정한 스타일이 완성된답니다. 조금 추운 날엔 왼쪽의 패션 피플처럼 볼륨감을 살려서 목에 칭칭 동여 맨 후 자켓 안쪽으로 넣어주는 것도 좋겠네요.



자켓 안쪽으로 머플러를 넣어주는 방법엔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기본 중의 기본으로 셔츠 위에 머플러를 올려준 후, 그대로 자켓을 입고 버튼을 잠궈주는 방법입니다. 어때요, 참 쉽죠?



조금 더 따뜻하게 머플러를 활용하고 싶다면 Chest warmer 형태로 머플러를 매는 것도 추천합니다. 겉으로 볼 땐 거의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가슴과 등까지 포근하게 감싸주어 조금 더 따뜻하게 외출할 수 있다는 사실!




남자 머플러 매는 법 03 - 목을 감싸 따뜻하게 연출하기

: TWICE AROUND



목만 제대로 감싸줘도 체감 온도가 많이 상승한다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시겠죠? 세 번째로 소개할 매듭법은 보온에 약간 더 초점이 맞춰져 있답니다. 그렇다고 스타일리시하지 않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핫) 위 쪽의 스타일 가이는 머플러를 한번 감고, 한번 매듭을 지어서 단정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확실히 목을 감싸주니 보는사람도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매듭법 외에도 도트 패턴의 자켓과 타탄 체크 패턴의 머플러를 활용한 패턴 플레이가 돋보입니다. 참고해 두었다가 나중에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눈 내리는 날 코트와 글러브, 그리고 머플러. 정말 멋진 조합입니다. 베이지 컬러 코트에 톤 다운된 블랙, 와인, 네이비 컬러가 들어간 머플러를 매치해 은은하게 포인트를 주었네요. 매듭법은 트와이스 어라운드로 말 그대로 목 뒤로 두번 돌려감은 형태입니다. 조금 느슨하게 매면 캐주얼한 느낌이, 단단히 동여매면 댄디한 느낌을 살려줄 수 있답니다.



앞서 설명했듯 매듭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길이를 살짝 다르게 해서 늘여뜨린 후, 긴 쪽을 두번 돌려주는 형태죠. 만약 두번 돌려감았는데도 길이가 많이 남는다면 한번 더 돌려주거나, 한번 묶어주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남자 머플러 매는 법 04 - 볼륨감을 살린 한겨울용 매듭법

: FOUR IN HAND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매듭법은 머플러의 볼륨감을 제대로 살려주는 매듭법입니다. 풍성한 느낌의 니트는 아무렇게 둘러줘도 멋지지만 이렇게 매듭법을 제대로 활용해 준다면 더 짜임새 있는 연출이 가능하답니다. 보온성과 스타일 모두를 잡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매듭법!



한번 접은 머플러를 목에 둘러준 후, 3번의 그림처럼 머플러의 한 가닥을 잡아 고리에 넣어줍니다. 그 후 4번 그림처럼 고리를 한번 꼬아준 후 나머지 머플러 가닥을 너허주고 동여매주는 방식이죠. 헤비 게이지 니트 머플러를 사용할 수록 볼륨감 있는 스타일이 완성된다는 사실도 기억해주세요!




간단하게 알아본 네가지 쉽고 빠른 매듭법, 생각보다 간단해서 놀라셨을 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매듭법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머플러를 매치하는가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사실. 그럴 땐 지이크 파렌하이트 아이템들과 머플러를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이크 파렌하이트 아이템들과 잘 어울릴만한 머플러는 이미 매장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번 주말엔 지이크 파렌하이트에서 겨울 대비 머플러를 직접 구입해보는 건 어떨까요? 머플러를 고르며 어떤 매듭법으로 활용해볼지 고민해보는 것도 정말 즐겁겠네요!  SIEG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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