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아이템을 활용한 남친룩의 정석
: 봄 셔츠, 그리고 티셔츠 코디법!
SPRING ESSENCIALS
WEAR SHIRTS,
LIGHTLY & BRIGHTLY
▲ 자켓 : EAD4123 / 셔츠 : BAD5021 / 데님팬츠 : FAD4580
초창기의 셔츠는 속옷으로의 기능으로 쓰였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 당시엔 화려한 자켓과 코트를 보필하는 기본 바탕의 역할을 할 뿐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셔츠의 지위가 '많이'달라졌죠. 복식의 기초를 다지는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면서도, 자기만의 색깔과 형태로 스타일의 주인공이 되기도 합니다 :-)
▲ 좌측부터 : BAE5722 / BAD5340 / BAD5347 / BAD5013 / BAD5036
봄, 여름에 댄디한 남친룩을 완성하고 싶다면 가뿐한 소재의 셔츠를 적극 활용하는 걸 권장합니다. 셔츠의 소재가 가벼울수록, 실루엣은 더 고급스러워 지기 때문이죠. 위에 소개한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셔츠라면 어떤 걸 입어도 합격입니다 :-)
▲ 퍼플 컬러 린넨 셔츠 : BAD5341
조금 더 화려한 패턴과 색깔의 셔츠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베이직한 것도 좋지만, 가끔은 진짜 센스있는 스타일을 보여주는 것도 좋죠. 참, 비교적 무난한 패턴의 베이직한 셔츠를 입을 땐 좀 더 화려한 타이를 매는 걸 추천할게요!
SUMMER ESSENCIALS :
WEAR T-SHIRTS,
COOLY & CLASSY
▲ 티셔츠 : IBE8818 / 쇼츠 : FAD4556 / 슬립온 : ASD0507
가장 쉽게 매치할 수 있는 티셔츠를 빼 놓고 남친룩의 정석을 말할 수 없겠죠. '말론 브란도'부터 '애덤 리바인'까지, 티셔츠는 언제나 옷 잘 입는 남자의 상징적인 아이템이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고 말이죠.
▲ 좌측부터 : IBE8803 / IBE8804 / IBE8805 / IBE8860
흰색 무지 티셔츠가 텅빈 캔버스라면 여러가지 색을 더한 티셔츠는 하나의 작품으로 봐도 좋습니다. 아침에 어떤 티셔츠를 입을지 고민하는 자체로 저명한 갤러리의 큐레이터가 된 듯한 느낌까지 받을수도 있죠.
흰색 무지 티셔츠는 실패할 확률이 아주 높은 아이템입니다. 자칫 저렴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도 있죠. 그래서 지이크 파렌하이트는 베이직하면서도 화사한 스타일의 티셔츠를 추천합니다. 조금 더 신경 쓴 느낌을 줄 수 있는건 물론, 신체적인 컴플렉스도 잘 보완해줍니다 :-)
▲ 볼드 스트라이프 폴로 셔츠 : IBE8837
그렇다고 꼭 화려한 색깔을 쓴 티셔츠를 고를 필요는 없습니다. 같은 색깔이지만 톤만 다르게 배치한 스트라이프 티셔츠, 넥라인이나 소매에 대비를 준 투톤 티셔츠, 부드럽고 유연한 피케 셔츠까지. 이번 봄, 여름엔 다양한 티셔츠 스타일로 가벼운 남친룩을 완성하는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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